해무가 자주 끼는 동네인데
이건 일단 자동차를 타기 전 까지는
흔한 풍경이 아니기 때문에
즐겨야 할 풍경이라는 생각이다.
30층 까지는 안개 해무가
송병찬 친구는 요게 거북선 같아서
명량 전투가 생각 나신다고 한다.
어두워서 ISO를 올렸더니
좀 거칠다.
과거 59층에서 볼때는 좀더 시야가 넓었는데
지금은 요 앞 3동이 시야를 가린다.
이런 해무는 요즘은 한달이면 한번씩은 구경하는 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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