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제도에서 2박을 하면서 외도를 여행하게 되었다.
다 후배님들 잘 둔 덕택 ㅎㅎㅎㅎ
외도에 들어가는 유람선은 거제도의 여러 항구에서 가능한데
대명콘도에 묵는 관계로 가장 가까운 장승포에서 출발하는 외도행 유람선을 타게 되는데
일기예보는 맑음인데 비가 뿌린다.
장승포에서 9시 반 출발하여 소금강 들러서 외도 하선후 조그만섬 외도 한바뀌 돌고 12시 5분에 출발하니 장승포에 12시 50분쯤 도착이다.
생각보다 파도가 있고, 유람선도 내기준 적어서(승선인원이 약 100명) 파도에 흔들흔들이다.
3시간 코스 외도관람 사진이다.
불행하게도 비가 뿌리더니 비는 개였지만 아주 흐림이다.
여기는 대명콘도의 앞 마당인데 비가 뿌린다.
장승포항에 유람선 타러 왔는데 여기도 비다.
해금강을 들르는데
파도가 좀 있다고 밖에 못나가게 한다.
문열고 흔들리는데 그냥 눌러본 것
도착이다.
하늘이 파라면 좀 대비가 될텐데
입구가 천국 들어가는 문 ㅎㅎ !!
외도 표시판
조그만 섬에 사람들이 가득이면 이런 사진도 찍을수가 없을 정도로 붐빈다는데
지금은 약간 한가한 편이란다
계속 사람들이 밀려 들어와 진득하니 사진 찍는 걸 포기하고 조금 위로 올라가서
이 선인장 꽃 인상적이었읍니다.
이발을 잘 했어요 !!
네모로 잘 다듬었는데
꽃 이름은 조사 되는대로 보완하기로 하고
무슨 꽃 인가요 ? 이뻐요
백합인데
무진장 크게 잘 키웠어요 !!
능소화입니다.
외도 체류시간이 너무 짧아요 !!
도착했읍니다. 금방입니다.
대명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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