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유명산 정상에서 뛰어봅니다.

바쁜 분들이 산행하는 날입니다.

이번에는 가까운 유명산으로 갑니다.

4시간 코스로 잡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하는데

사람 많은데서 뭐합니까 !!! ㅎㅎ

이 학생들 초5인데 부모님과 같이 등산을 합니다.

보기 좋은 풍경입니다.

구름이 많아 사진없이 정상에 다다릅니다.

일행과 같이 정상석 옆에서 뛰기로 합니다. ㅎㅎ

정말 힘껏 뛴 사진은 역시 얼굴이 엉망입니다.  

정상에 착한 강아지 한마리가 있어서

애들이 같이 놀아줍니다

용담이 많이 보이는데

입을 연 용담은 처음 보는 듯 합니다.

문상입니다.

요즘 대단한 활약중입니다.

임작가님 이십니다.

어느 환경에서나 화려한 표정연기가 좋아요 !!!

사람 피사체도 즐겁게 해 주십니다.

학부모와 같이 산행하는 프로그램 좋아보입니다.

어린애로 알았던 자녀들이 친구들하고 멋지게 산행하는 모습에 흐믓해 하십니다.

대부분의 자녀들이 부모보다 먼저 도착한 듯 합니다.

멋쟁이 배상입니다.

어디 서나 사진발이 좋아요 !!

투구꽃 빛이 잘 받아 배낭에 들어갔던 카메라가 다시 나옵니다.

산수국

가성화만 남아 있는데

수국의 진짜 꽃은 올해도 성공적인 마무리를 해 놓은 모습입니다.

조그만 나즈막한 산인데도 단풍이 들기 시작합니다.

천남성이 반짝입니다.

유명산의 특산품일지도 모르겠읍니다.  잘 익은 천남성이 여기저기 보입니다.

좀작살나무 열매인가요 ?

다 내려왔읍니다. 의외로 내려오는 길이 너덜길입니다.

야영장은 지금많이 붐비는 시기인가 봅니다.

가벼운 산행

유명산 산행이었읍니다.

바뻐 만나면 즐겁습니다.

임작가 보내온 사진입니다.